속초가 서울에서 가까워졌다는 얘기를 듣고 주말에 당일 치기로 길을 나섰다.
(서울에서 올림픽 대로를 타고 벗어나 2시간 30분 가량 걸린다. 경춘 고속도로와 미시령터널 이용)
어렸을 때 아버지가 산을 좋아해 휴가철이면 설악산을 자주 찾곤 했는데...
그때 산은 오르기 힘든 불편한 곳으로만 여기곤 했다.
참...그때는 왜 그렇게 싫어 했었는지...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였는데...
요즘,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며 느끼는 거지만 계절따라 아름다움을 달리하는 산이 참 좋다.
세상을 담다2009/10/28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