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흘려보다2006/04/25 04:32


원제 : Dreamer: Inspired by a True Story
감독 : 존 개틴스(John Gatines)
주연 : 커트 러셀, 다코타 패닝
제작사 : 톨린/로빈스 프로덕션
배급사 : 쇼이스트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전체
상영시간 : 107분
장르 : 드라마

내 기억속에 루시 다이아몬드 도슨(I Am Sam에서 )으로 깊게 자리잡은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이 출연한 영화이다.
어린 나이에 깊은 눈에서 나오는 연기는 현실 보다 더 현실 같은 느낌을 준다.
솔직히 다코타 패닝이 나오지 않았다면 보지 않았을 영화이다.

기존에 다코타 패닝이 나왔던 영화 중
아이엠 샘, 우주전쟁, 숨바꼭질은 굳이 그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봤을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그 작은 소녀의 연기를 보기 위해 봤다.

이번 영화에서는 솔직히 좀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그의 연기에서...
굳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연기가 될 정도이다.
그가 눈물을 글썽이면 가슴이 아파오고, 그가 밝게 웃으면 함께 행복해지는...
지나고 나니 연기력이 아역배우에 비해서 좀 지나쳐 순수함이 없다고 생각되어 지기도 한다.
출생일이 1994년 2월 23일이라고 하니 현재 나이 12살...연기를 보면, 소름끼치지 않은가? ;;



영화 내용은 마치 예전에 월트 디지니에서 만들었을 법한 가족용 영화일 뿐이다.
한 아이의 꿈을 이루어 지는 영화...스포츠로 통해 시련을 극복하는...
약간은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다.

스토리는 실제 명마'마리아의 폭풍'에서 빌려 왔다고 한다.

존 개틴스이라는 감독은 그동안 하드볼, 썸머 캐치, 코치 카터 그리고 이 영화의 각본을 쓴 사람이기도 하다.
스포츠를 통해 위기 극복하는 스토리를 주로 담는다.
감독 데뷔작인 드리머 또한 그런 스토리 선상에 있다.

액션 배우가 아닌 커트러셀의 안정된 연기도 볼 수 있고
숨바꼭질에서 엘리자베스 역으로 다코타와 함께 연기했던 엘리자베스 슈(Elisabeth Shue)도 볼 수 있다.
엘리자베스 슈는 어디선가 모두 본적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바로 SF물로 유명했던 백투더퓨처 시리즈에 나왔던 여성배우이다.

다코타 패닝이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될 것인지 무척 궁금하다.

2006/04/25 04:32 2006/04/25 04:32
Posted by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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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eamer - Inspired by a true story  Delete

    2006/04/25 11:20 Tracked fromSeiria from another dimension

    드리머는 사실 전형적인 미국식 가족 드라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특히 미국)는 가족이라는 의미가 희미해지고 좀 더 이해타산적이고, 가식적으로 가족을 대하게 되어왔다. 이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