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내면
한 사람의 내면에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머리가 똑똑한 사람,
바보 같은 사람, 믿음을 주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섞여 살고 있다. 경우에 따라 좋은 면이 부각되기도 하고
억제되기도 한다. 그러니까 부정적인 면은
그 존재조차 잊고 살자. 모든 성격이
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 로저 로젠블라트의《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중에서 -
* 사람의 내면은 다양하고 무한합니다.
어느 한 면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겉에 드러난 부정적인 면만을 보고 미움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 '부정적인 면' 너머에
보석같은 장점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광민 -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gdw?no=1440

나는 보통 처음 사람을 만나면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두 보여 주려고 한다.
그렇지 못하면 왠지 불안하고 속내 아쉬운 감정이 들곤 한다.
그 짧은 시간안에 나는 이런사람이다고 상대방이 알아 주길 바라는 욕심, 강요...바보같다...
또, 상대방을 그 짧은 시간에 만나 보고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섣불리 판단하곤 한다.
그 면이 좋은 면이든지 나쁜면이던지...
내가 좋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을 쉽게 좋아해 버리고 또 싫다고 생각하면 한번 보고 얼굴을 돌리고 많다.
그래서 한번 좋아한 사람 때문에 쉽게 상처 받고...
그사람의 다른 아름다운 면을 보지 못한 상태로 잊혀지고 만다.
버려야지 하면서도 쉽게 이런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나...
이제는 그런 습관이 내 정신에 썩어 문들어져 녹아 버린 나...
그런 마음에 도둑맞고 망가지는 나...
이제 조금씩 구원의 손길을 추스려 보자...
누구나 한번 뿐인 인생이잖아...아까워라...
리셋버튼을 누르진 못해도 조금씩 고쳐나가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