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탈출하다2006/05/17 17:48

짧은 여행 동안 쓴 일본어 회화는 몇마디 안된다.
특별히 일본 사람과 대화하고 싶지 않다면 이 몇마디 만으로도 모두 해결이 된다고 본다.
일본인들 말할 때 재미있는 건, 대부분 비음으로 발음한다는 것이다.
코맹맹이 소리로 약간은 닭살이련가;;;
딱 필요한 회화만 적은 것이다.

1.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부딪히거나 실수했을 때)
すみません [스미마셍]
: 여행하다 보면 입에 달고 살게 된다.
부딪히거나 길을 비켜줄 때 등...
미국사람들이 excuse me를 입에 살고 사는 것과 같이 많이 듣고 많이 쓰게 된다.

2. 실례합니다. 여기가 어딘가요?
すみません, ここはどこ(どちら)ですか? [스미마셍, 고꼬와 도꼬(=도찌라)데스까?]
: 여행을 하게 되면 당연히 지도는 가지고 다니게 될 것이고
지나가는 일본인을 잡고, 지도를 가르키며 물어 볼 때 쓰게 되는 말이다.
고꼬와가 여기가 이니 앞에 지명이나 가고 싶은 곳에 도꼬데스까를 붙이면 된다.
예를 들어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는 '토이레와 도꼬데스까?' 이다.
(사실 화장실은 모든 역에 잘 붙어 있고 여기저기 많기 때문에 물어볼 일이 별로 없다.
동경에 한하여.)

3.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아리가또고자이마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리가또고자이마시다]
: 위의 것이 과거형이고 아래것이 현재형이라고 하지만 상관없이 쓴다고 한다.
그냥,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아리가또는 반말이라고 하니..;;)라고 쓰면 된다.

4. 저는 일본말을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わたしは にほんごが できません.すみません.
[와타시와 니혼고가 데키마셍. 스미마셍.]
: 일본사람들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분간을 잘 못하기도 하고
일본 사람들도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길을 물어 보는 것이 눈에 쉽게 띈다.
해서 나는 일본말을 못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자세한 설명이나 영어를 쓸 줄 안다면
(영어 하는 사람 가끔 유창하게 해서 놀라게 한다.) 영어로 설명해 줄 것을
요구하기 전에 자주 쓰게 되는 말이다.

5. 이것은(저것은)얼마입니까?
ごれは いくらですか?
[고레와(아레와) 이꾸라데쓰가?]
: 물건 살 때 물어 보면 되는 말이다.
여기서 '고레'는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고 서빙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고를 때도 요긴하게 쓰인다.
그냥 메뉴판을 보고 손가락을 가르키면서 고레, 고레,고레...구다사이..하면 통한다;;;

6. 잘먹었습니다.
ごちそうさまでした [고치소우사마데시따]
: 난 일본음식을 무척 좋아한다.
때문에 먹고나서 꼭 하고 싶은 한마디였다.
간단하게 おいしい [오이시이], うまい [우마이]라고 표현해도 된다.
우마이는 남성적인 표현으로 좀더 강하고 과장된 표현이라고 한다.

7. 숫자.
1 いち [이찌]
2 に [니]
3 さん [산]
4 よん [용,し[시]
5 ご [고]
6 ろく [로꾸]
7 なな [나나],しち [시찌]
8 はち [하찌]
9 きゅう [큐-],く[쿠]
10 じゅう[쥬-]
: 이정도만 알면 계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더 많은 숫자



아사쿠사 신사에 안내문, 비둘기가 알아서 한다;;

2006/05/17 17:48 2006/05/17 17:48
Posted by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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