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흘려보다2006/10/13 15:43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드라마나 영화, 에니메이션을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요즘 보는 것은 'Dead Like Me'라는 코미디/판타지 장르의 드라마다.
시즌 1,2로 2004년 10월에 막을 내린 작품이다.
미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이 요즘 들어 많아진 거 같다. 한번 접해 본 사람들은 국내 드라마의 진부한 이야기와 출연진들 배불리기 바쁜것에 비해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에 반하곤 한다.

"Someday you too will be dead like me..."

살아 있는 것이라면 언젠가는 모두 죽는다란 중심 주제로 죽음이란 것에 익숙하지 않고 신성시 해온 나에게 다른 관점으로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 준 드라마이다.
죽음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력하다. 피할 수 없으면 편안하게 받아들이자...

시즌 2로 막을 내린게 아쉬운 드라마다.

간단한 장면을 담아 보았다.


처음에 코믹하게 그려지며 시작한다. 위 장면은 우주선에서 떨어진 변기통에 맞아 죽는..;
어떤 황당한 순간에 죽음이 찾아 올지 모른다.


사신(Grim Reaper)은 항상 주변에 있다는 intro 장면. 죽음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고요.


내가 죽을 때도 저렇게 밝은 빛을 바라보며 갈 수 있을까...


Halloween 에는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다는 군요.

2006/10/13 15:43 2006/10/13 15:43
Posted by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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